천연 항염제로 알려진 노니(Noni), 과연 정말 염증에 효과가 있을까? (노니 6개월 사용 후기)

 

수년간 천연 건강식품 검색어 1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핫한 식품, 노니(noni)에 대해서 아시나요? 

 

 

다양한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노니. 

그 중 특히 베타카로틴, 이리도이드,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풍부해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암 예방, 암 치료를 위해 노니를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노니는 원액주스, 가루 분말형으로 주로 섭취하는 편이고

항염 효과로 알려져 있기도 해서 피부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비누 타입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하지만 노니 제품 상당수에서 쇳가루가 검출되어 항암 효과는 커녕 암을 유발한다는 논란도 있었죠?

 

 

인기만큼 논란도 많은 이 과일. 

 

 

과연 정말  효과가 있는걸까? 

 

 

 

노니에 들어있는 제로닌 성분이 세포생성을 촉진시켜 피부재생과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여드름 염증 예방, 여드름 상처 피부 재생 효과가 있다고 소문 난 노니 비누도 인기 제품 중의 하나예요.

 

 

그래서 저는 100% 천연 노니 비누를 6개월 이상 사용해 봤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소문만큼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항염효과? 글쎄요. 

 

 

천연 제품들이 보통 효과를 볼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다른 천연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도 노니는 6개월이라는 시간에 비해 딱히 큰 효과는 없었어요. 

 

그래서  피부 염증이 고민이신 분이라면 노니보다는 천연 오일들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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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는 비누 외에도 착즙 원액 주스나 환, 가루 타입으로 주로 판매되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타입이든 노니의 효능은 의학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기만큼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니다'가 저의 결론입니다!